이사 준비에서 가장 늦게 챙기다 곤란해지는 게 큰 물건 버리기입니다. 대형폐기물은 신고하고 수거되기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고, 폐가전 무료 수거는 예약 순서대로 방문하기 때문에 이삿날에 맞추려면 2주 전쯤부터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. 아래 순서대로 하면 이삿날 아침에 버릴 물건이 남아 있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.
이삿날은 손없는 날 달력에서 날씨와 함께 고르고, 방마다 버릴 가구·가전을 적어 가로·세로·높이를 재 둡니다. 수수료가 크기와 개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
멀쩡한 가구는 중고거래나 나눔으로 넘기면 수수료도 아끼고 버릴 양도 줄어듭니다.
냉장고·세탁기·에어컨·TV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로 돈 내지 않고 버릴 수 있습니다. 방문일이 대기 순서로 정해지니 일찍 예약하세요.
구청·시청 홈페이지나 지정 앱에서 품목과 규격을 골라 신고하고 수수료를 냅니다. 수거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.
신고필증이나 신고번호를 물건마다 붙여 정해진 장소에 내놓습니다. 스티커 붙이는 방법을 참고하세요.
종량제봉투는 시·군·구마다 따로 만들어서,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쓰던 봉투를 보통 쓸 수 없습니다. 이사 가기 전에 다 쓰는 편이 좋습니다.
각 시·군·구에서 그 품목의 가장 싼 규격 금액을 모아 가운데 값을 낸 것입니다. 우리 동네 금액은 품목을 눌러 확인하세요. 우리 동네 페이지의 비용 계산기에 버릴 물건 개수를 넣으면 합계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.
| 품목 | 전국 중간값 |
|---|---|
| 침대 | 5,000원 |
| 매트리스 | 4,000원 |
| 소파 | 3,000원 |
| 장롱 | 7,000원 |
| 책상 | 4,000원 |
| 식탁 | 4,000원 |
| 서랍장 | 3,000원 |